지역 특산술의 왕국・니가타에서 맛있는 술 즐기기

넓은 터에 채소 직판장을 비롯해 레스토랑, 숙박시설,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쌀과 술 등 니가타의 특산품과 신선한 해산물도 판매하며 관광 정보와 도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카다 성터 공원은 에도 시대에 세워진 다카다성 유적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복원된 다카다성의 3층 전망대에서는 다카다 성터 공원 내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벚꽃 명소로 유명해 봄에는 ‘다카다성 백만인 벚꽃놀이’가 개최되며, 여름이면 연꽃으로 가득해 그 규모와 아름다움이 동양 제일이라고 불립니다.
가을에는 꼭 가야 할 단풍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겨울이면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해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와이너리 중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9~10월의 포도 수확기에는 와인을 빚는 현장을 견학할 수도 있습니다.
와인 숍에서는 와인 시음이 가능합니다.

●생산품: 포도, 와인
●시설 개요: 와인 숍, 돌로 지은 창고, 전망대
●와인 창고 견학 가능・무료, 10~16시
●바비큐 기간: 골든위크~10월 말

지자케 왕국 니가타에서 즐기는 사케 리조트 열차.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사케와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에치고쓰마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지의 예술제’에서 탄생한 건축이 2012년 현대 예술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며, 정기적으로 여러 기획이 개최됩니다. 다이닝&바, 온천 시설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마쓰다이 ‘노부타이’는 갤러리와 레스토랑 등을 갖춘 문화시설입니다.
건물 그 자체가 ‘대지의 예술제’의 작품이며, 주변에 펼쳐진 산과 여러 예술 작품들을 포함해 ‘마쓰다이 필드 뮤지엄’이라고 부릅니다. 예술 작품 감상 외에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내 레스토랑에서는 마쓰다이 현지 식자재를 이용한 ‘향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의 나라 우오누마는 옛 지혜를 살려 사계절의 기쁨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금도 소중히 이어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우오누마의 생활 방식과 설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우오누마노사토’가 탄생했습니다.
핫카이산이 보이는 한가로운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산림 지대에 카페와 레스토랑을 비롯해 상점과 설실(雪室) 등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로 가득합니다.